신규확진 330명, 닷새째 300명대…국내발생 302명, 수도권 2단계 육박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11월 22일 09시 40분


뉴스1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0명으로 파악됐다. 신규 환자가 닷새 연속으로 3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총 3만733명이다.

신규 환자는 18일부터 닷새째 300명대(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를 기록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경남 19명 ▲전남 13명 ▲전북 12명 ▲강원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 1명 ▲울산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28명 가운데 내국인은 15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20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자는 101명이 늘어 총 2만6466명(86.12%)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376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7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505명(치명률 1.64%)이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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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20-11-22 14:35:26

    어쩌다가 이러케 대스까이~~~ 우리 국민들만 죽어난다! 대책도 없이 그저 하늘만 쳐다볼 뿐, 무슨 뽀족한 수라도 있을까? 개발도 안된 백신을 북한에 주자고 하는 얼빠진 정부(통일부 이인영 장관)! 북한은 실타는데, 헛소리나 하고 있고, 해결도 못하는 방역 대책을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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