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도로 상황실 당직근무 30대 직원 추락사

  • 뉴스1
  • 입력 2020년 11월 22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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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도로 상황실에서 당직근무중이던 30대 남성이 4층에서 1층으로 떨어져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53분께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서울고속도로 본사 상황실 4층에서 직원 A씨(32)가 추락했다.

A씨는 1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 또는 발을 헛디뎌 추락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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