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감염’ 서초구 주민, ‘확진 판정’ 6일 만에 사망

  • 뉴스1
  • 입력 2020년 11월 2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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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1.23/뉴스1 © News1
2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1.23/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86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86명이다.

86번째 사망자는 서초구 주민으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6일 만인 22일 숨졌다. 감염경로는 서초구 사우나 관련으로 확인됐다.

서초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10일 이용자가 최초 확진된 후 지금까지 총 54명이다. 전날에만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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