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국, 北지령 따른다” 주장한 탈북자단체 대표 기소의견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4 15:30
2020년 11월 24일 15시 30분
입력
2020-11-24 15:28
2020년 11월 24일 15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허위사실 적시 의한 명예훼손 혐의 기소의견
"조국 대선주자로 미는데는 이유 있어" 주장도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북한의 지령을 따르고 있다고 한 탈북자 단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를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9월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광튜브’에 ‘조국과 북한과의 비밀관계’라는 영상을 게시해 “조 전 장관이 북한의 지령 세가지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북한이 조국을 대선주자로 죽을 듯이 밀어붙이는 데에는 비밀 관계가 있다”고도 하기도 했다. 현재 이 영상은 유튜브 상에서 삭제되지 않은 상황이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월 김 대표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고,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이를 넘겨받아 수사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공산대학 컴퓨터강좌장으로 일하다가 탈북한 김 대표는 탈북 지식인들이 모인 학술단체 NK지식인연대를 이끌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