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굿네이버스와 함께 ‘IMPACT RED’ 기부 캠페인 진행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11월 25일 17시 22분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임팩 레드(IMPACT RED)’ 기부 캠페인과 겨울철 작업장에서 유용한 ‘M12 히팅 기어’ 출시 기념 구매인증 이벤트를 병행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임팩 레드 기부 캠페인은 충전식 발열의류 ‘밀워키 히팅기어’를 소비자가 구매·인증 시, 밀워키에서 해당 판매 금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밀워키는 기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소비자에게 ‘12V 3.0ah 배터리’ 1개를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선착순 600명에게는 밀워키 한정판 프리미엄 백팩(비매품)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지난 11월 10일부터 진행 중인 M12 히팅 기어 구매인증 이벤트는 1인당 1번에 한해 1개의 제품 구매 인증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11월 10일 이전 구매 고객도 구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 및 구매 인증 절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밀워키 툴카페와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워키 코리아 관계자는 “히팅기어의 출시와 함께 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밀워키 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 모색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워키 측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에서 동시 방송하는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각종 무선 공구들을 협찬 중이라고 전했다.

‘땅만 빌리지’는 강원도 양양에서 김병만, 김구라, 윤두준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자기만의 세컨드하우스를 직접 짓고 하나의 마을을 이뤄 나가는 ‘자급자족 프로젝트’ 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충전식 네일러’, ‘원형톱’, ‘송풍기’ 등 전문가용 프리미엄 공구를 협찬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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