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수험생 확진자 12명…자가격리자 57명

  • 뉴스1
  • 입력 2020년 11월 30일 11시 39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2020.11.29 © News1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2020.11.29 © News1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이 30일 현재 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 수능 관련 수험생 확진자는 12명이고 자가격리자는 57명”이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수험생 확진자는 서울의료원, 남산생활치료센터 내 고시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며 치료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가격리자의 경우 별도 고시장 22곳에서 응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