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할 검사징계위원회를 2일에서 4일로 이틀 연기했다.
법무부는 1일 “충분한 절차적 권리와 방어권 보장을 위해 검찰총장 요청을 받아들여 징계위를 4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총장은 이날 오후 징계위를 연기해달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법무부에 접수했다.
법무부는 “법원의 집행정지 인용 결정은 직무정지라는 임시조치에 관한 판단에 국한된 것으로 결정을 존중한다”며 “향후 징계 혐의 인정 여부 및 징계 양정은 검사 징계위원회에서 법과 절차에 따라 충실한 심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임에서 법과 절차에 따라 충실한 심의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징계를 청구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대신 징계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사의를 표한 것과 관련해선 “후임 인사를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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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18:29:11
지금부터 이틀동안 저 망나니 칼 춤추는 추한 꼬라지의 아들 황제 휴가 할매가 무슨 개수작을 또 꾸미는지가 관전 포인트!! 아마 다급한 마음에 또 어마무시한 초특급의 악수를 둘듯. 이젠 토사구팽도 불가해보이는 푸른기와집의 A4용지 아재도 미치고 환장할 지경일듯 ㅋㅋ
2020-12-01 18:38:57
추미애 아들 탈영 특혜 갑질 비리를 신속히 재수사하라. 탈원전 경제성조작 범죄와 삭제된 444개 파일을 복구하여 국사범들을 처단 응징하라. 라임 옵티머스를 제대로 수사하여 운동권 주사파들 돈줄을 파헤쳐라.
2020-12-01 18:56:30
추미애는 물론 파면되야하고, 민주잡당 이낙연, 김태년 두인간도 즉각 사퇴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