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금은방 주인에 수면제 음료 먹인 뒤 2억여원 금품 턴 30대 2명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0-12-04 15:51
2020년 12월 4일 15시 51분
입력
2020-12-04 10:44
2020년 12월 4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금은방 주인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범행 사흘 만에 경찰에 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4일 강도 등의 혐의로 A씨(39)와 B씨(3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4시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 손님인 것 처럼 하고 들어가 수면제 성분이 든 음료를 금은방 주인에게 마시게 한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A씨는 금은방 주인에게 ‘음료수 판매원’이라고 속이고 미리 준비해간 수면제 성분이 든 음료수를 건넸다.
A씨는 음료를 마신 업주가 정신을 잃자 현금 1000만원과 귀금속 2억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으며, B씨는 A씨의 도주를 도운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경남 남해시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A씨와 B씨를 검거했으며, 훔쳐간 귀금속 상당수를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항=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김건희 계엄 관여 가능성”…‘명태균 특검법’ 앞두고 정조준
9세 여아 성추행하고 출국한 30대 태권도 관장, 징역 3년 6개월
한동훈 정치 재개 예고… 與 주자들 주도권 경쟁 본격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