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웨스턴라운지·투페어·KMGM 등 방문자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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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2월 7일 11시 13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웨스턴라운지, 투페어, 다이스, 젠틀레빗, KMGM 업소 방문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중대본은 7일 오전 10시 37분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11.26∼12.4 이태원 소재 웨스턴라운지,투페어, 다이스, 젠틀레빗, KMGM업소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평일보다 검사량이 적은 지난 주말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8일 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2.5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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