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원씨, 한국인 첫 ‘린네 메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10일 03시 00분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75·사진)이 스웨덴 웁살라대가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의 금메달 수상자로 9일 선정됐다. 린네 메달은 생물학자 칼 폰 린네 탄생 300주년을 기려 2007년 제정됐다. 매년 과학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에게 주어지는데 한국인이 받는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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