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실로암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받아야”

  • 뉴스1
  • 입력 2020년 12월 10일 16시 59분


10일 오전 서울 중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접수 및 역학조사 전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2020.12.10/뉴스1 © News1
10일 오전 서울 중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접수 및 역학조사 전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2020.12.10/뉴스1 © News1
방역당국이 서울 중구 중림동 소재 실로암사우나 방문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중대본은 10일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이달 1일 오전 7시까지 실로암사우나를 방문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고 밝혔다.

재난문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로 송출됐다. 기존 확진자들의 동선을 역학조사한 결과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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