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는 세종연구원과 10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최명화 블러썸미 대표이사를 초청해 “MZ세대를 위한 뉴 마케팅 패러다임(코로나 시대에 팔리는 것들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전 세대와 달리 MZ세대는 자신의 기준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일반적인 광고나 정기 세일은 관심이 없고, 브랜드만의 스토리텔링과 구매 과정에서의 재미가 소비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고양이를 유혹하듯 기업은 MZ세대가 스스로 찾아오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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