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두순 호송차에 발차기’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 형사입건
뉴스1
업데이트
2020-12-16 10:58
2020년 12월 16일 10시 58분
입력
2020-12-16 10:57
2020년 12월 16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12일 오전 안산시내에서 한 유튜버가 거주지로 향하는 조두순이 탑승한 차량을 공격하고 있다. 2020.12.12/뉴스1 © News1
아동성폭행범 조두순(68)의 출소를 앞두고 ‘응징’을 예고한 뒤 실제 출소일 찾아가 호송차를 발로 찬 명현만씨(35·이종격투기 선수)가 형사입건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16일 공무집행방해, 공용물손괴 등 혐의로 명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명씨는 지난 12일 오전 조두순이 탑승한 법무부 소유 관용차를 발로 차 손괴하는 등 법무부의 출소자 호송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명씨는 앞서 개인방송 등을 통해 조두순 출소 시 ‘응징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었다.
올해 초에는 한 방송에 출연해 조두순에 대한 분노감을 표출하며, 조두순이 복역중인 것으로 알려진 포항교도소에 면회갔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경찰은 명씨 외에 조두순 출소 당일 소란을 피운 시민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또 조두순 주거지 담벼락에 올라선 시민 1명에 대해서는 주거침입미수 혐의를 적용했으며, 조두순 주거지 앞에서 촬영 경쟁을 벌이다 다른 유튜버를 폭행한 유튜버는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이 밖에 조두순 탑승 호송차에 올라탄 유튜버 등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조두순 출소부터 이날까지 경찰에 접수된 소음피해·사생활침해·교통불편 등 민원 신고는 모두 124건으로 집계됐다.
(안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냉장고에 항상 비치해 둬야 할 식재료는 OO” [알쓸톡]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계엄이 낳은 앵그리 Z세대… “내가 광장에 나온 이유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