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토성 400년만에 대근접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22일 03시 00분


21일 오후 6시경 경북 영천 보현산천문대에서 바라본 하늘에 목성(아래쪽)과 토성이 빛나고 있다. 토성의 고리와 목성 주변 위성도 뚜렷하다. 목성과 토성이 한눈에 들어올 만큼 가깝게 접근한 것은 1623년 이후 약 400년 만이다. 이번과 같은 대근접은 2080년 3월에야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목성 토성 대근접#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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