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 30일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22일 17시 42분


서울예술대는 세계 6개 대학의 예술학도와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라인 전시회인 제15회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파괴가 인류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세계 각국의 학생과 교수들이 하나의 주제 아래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30일부터 개최한다.

환경을 예술로 재창조하는 글로벌 예술인 축제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은 지구환경 보호와 자연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예술대학 간 교류를 통해 환경을 예술로 재창조하는 체험적 가치 창조,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6년 이래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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