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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여부, 23일 최종 판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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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10:57
2020년 12월 23일 10시 57분
입력
2020-12-23 10:56
2020년 12월 23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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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학위는 별도 판단 있을 듯
트롯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의 표절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이 내려진다.
조선대학교는 23일 오후 2시부터 대학원위원회를 열고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결론 내린다고 밝혔다.
앞서 홍진영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대학원위원회는 대학연구윤리원에 조사를 의뢰했다.
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표절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조사 결과 보고서를 대학원위원회에 전달했다.
이후 대학원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5시까지 의견 제출 기회를 줬고, 홍진영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해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회에서 표절로 확정되더라도 학위가 자동 취소되는 것은 아니다. 확정 이후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학위가 취소된다.
석사 학위가 취소되면 대학원위원회는 홍진영의 박사 학위에 대해서도 별도의 판단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을 계기로 조선대는 석·박사 학위 논문 표절을 근절할 수 있는 검증 체계를 강화하고, 연구 윤리 강화 방안 마련에도 주력키로 했다.
한편, 홍진영은 논란이 불거진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표절은 아니다. 이유 불문하고 이런 논란에 휘말린 제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또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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