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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크리스마스 이브, 낮부터 기온 떨어져…미세먼지 ‘나쁨’
뉴스1
업데이트
2020-12-24 07:21
2020년 12월 24일 07시 21분
입력
2020-12-24 07:20
2020년 12월 24일 0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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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낸 23일 오후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0.12.23 © News1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은 낮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2~13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져 낮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아지겠다.
다만 이날 밤부터 25일 아침까지 충남·전라·경남서부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 서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충북과 충남북부, 일부 경북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도·제주도산지·충남·울릉도·독도 1~3cm, 경남서부내륙 1c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부산·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까지 치솟겠다. 전남·울산·경북·경남은 오전에 ‘나쁨’,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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