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성탄절, 찬바람 불고 기온 뚝…서해안 일부 눈 가능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4 18:02
2020년 12월 24일 18시 02분
입력
2020-12-24 18:00
2020년 12월 24일 18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크리스마스 당일 찬 바람불며 체감온도↓
서울 아침 -5도…체감 온도는 -10도 수준
오전 충남남부서해안 등 일부에 눈 가능성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면서 춥겠다. 찬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다.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오전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4일 “오늘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25일)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은 -5도 내외, 특히 경기북부, 강원영서는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5도로 예측됐다. 초속 2~3m 수준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10~-8도 사이를 보이겠다.
한편 전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긴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남과 전라도는 흐린 후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측했다.
다만 이날 오후 9시께부터 내일 오전 9시 사이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라서부, 제주도산지는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남부내륙과 전라내륙, 경상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적설량은 충남남부서해안, 전라서부, 제주도산지, 울릉도, 독도에 1㎝ 안팎이다. 일부 지역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25일 아침 최저 기온은 -10~2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8도, 강릉 2도, 청주 -3도, 대전 -3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3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
한편 25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서해안에는 시속 35~45㎞ 수준 강한 바람이 불겠다. 경상해안에도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전라서해안에는 25일 오전까지 시속 35~45㎞ 수준 바람이 불겠다. 일부 지역 최대순간풍속은 시속 70㎞ 수준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다.
동해중부해상과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맹 영토까지 흔드는 ‘트럼프 스톰’… 한국은 무방비
헌재 사무처장 “계엄 포고령 ‘정치활동 금지’, 헌법에 부합 안해”
여객기 참사 사망자 모욕 글 올린 30대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