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역삼동 호텔 외벽 화재… 투숙객 60여명 대피

  • 뉴스1
  • 입력 2021년 1월 4일 07시 07분


© News1
© News1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4층짜리 호텔 외벽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분쯤 역삼동 호텔에서 불이 나 36분만에 초진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호텔 안에 있던 승객과 종업원등 6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호텔 외벽 단열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또 잔불이 남아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