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5명 신규 확진…구미 교회발 확산

  • 동아닷컴
  • 입력 2021년 1월 4일 09시 26분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추가 됐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구미 9명, 포항·경산 각각 6명, 상주 2명, 안동·칠곡 각각 1명 등 25명이 늘어 총 2507명(중앙방역대책 본부 집계)이다.

구미에서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자 6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운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확진자가 151명이 나왔다. 현재 349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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