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소한’ 출근길 곳곳 눈·비…아침 최저 영하 11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5 04:32
2021년 1월 5일 04시 32분
입력
2021-01-05 04:30
2021년 1월 5일 04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낮부터 찬공기…추위 장기간 지속 전망
전국 곳곳 내일 최저기온 -15도 이하로
수도권·충청권·전라권 등 새벽에 눈내려
대기상태는 대체로 청정…'좋음'~'보통'
겨울 중 가장 추운 때라는 절기상 ‘소한(小寒)’인 5일부터는 강력한 한파가 시작되겠다. 출근길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리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기상청은 “낮부터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등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기온을 나타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영서와 산지, 경기북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역과 전북동부, 경북남부내륙은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위는 6일 이후로도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2~6도 낮겠다.
또 5일 새벽 6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또 같은 날 자정부터 오전 9시 사이에는 전라권과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나 눈이 오겠다.
제주도와 전라서해안에는 낮이나 저녁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지난 4일 저녁 6시부터 5일 아침 9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경북내륙, 전남권북부내륙이 1㎝ 내외다. 강원영서중남부와 충청권, 전북내륙, 울릉도와 독도는 1~3㎝다. 제주도 산지와 서해5도는 2~5㎝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같은 시간 동안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내륙,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 독도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5~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6도, 춘천 -8도, 대관령 -9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대관령 -6도, 강릉 2도, 청주 -3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7도다.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오가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커피 속 단백질에 주목… ‘커피박’으로 친환경 밀가루 만들었죠”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0.2%P 더 내렸다
법조계 “국회봉쇄 포고령은 위헌-위법, 내란죄로 尹처벌 가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