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840명, 이틀째 1000명 아래…국내발생 809명

  • 동아닷컴
  • 입력 2021년 1월 6일 09시 34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으로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4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715명 보다는 125명 증가한 수치지만 4일 1020명을 기록한 이후, 5일 715명, 6일 840명으로 이틀 연속 1000명 아래의 수치를 나타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809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5818명(해외유입 556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550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2437건(확진자 1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 7945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40명이다.

국내 발생 명 중 △서울 263명 △경기 269명 △인천 35명 등 수도권에서 567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8명 △대구 21명 △광주 30명 △대전 8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6명 △충북 21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전남 1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제주 5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823명으로 총 4만6995명(71.4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만77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이며,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027명(치명률 1.56%)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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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21-01-06 10:18:29

    작년 1월부터 중공인 시진핑 입국금지 방역하였으면, 왜 中共肺炎(코로나) 1,027여분께서 돌아가셨나. 감염병의 재난지원금 이라고 주면서. 작년 총선 올해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2022년 3.9.대통령선거에서 금권부정선거, 돈을 뿌리는 독재자 문재인 사형이다.

  • 2021-01-06 09:58:30

    바이러스 장난질에 광주사람들까지 일어나니까 겁나서 확진자 숫자가 자동으로 내려가는거 봐라~ 계속 장난질 했다가는 정권이 무너질거같은가보지~ 지금까지 정권버텨준게 확진자 숫자 장난질었는데~ 그게 바로 양날의 검이다.

  • 2021-01-06 10:03:38

    광주 사람들 말이 맞네~ 낮에는 바이러스 안걸리고 밤에는 걸리냐! 개신교는 걸리고 성당은 안걸리더라~ 바이러스가 밤낮도 구분하고 글자인식도 가능한 인공지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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