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올해 첫 황사 관측…북서풍 타고 한반도 전역 유입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3 15:47
2021년 1월 13일 15시 47분
입력
2021-01-13 15:45
2021년 1월 13일 15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내몽골고원 발원 황사 유입
새벽부터 국내 서쪽서 관측
서울도 오후부터 관측 시작
13일 새벽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됐다. 황사는 이날 오후부터 서울에서도 관측됐고 내륙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황사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미세먼지(PM10) 수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일과 12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이날 새벽 우리나라 서쪽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이 황사는 서풍을 타고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서울 지역에도 오후 1시50분부터 관측되기 시작했다”면서 “그 밖의 내륙지역의 미세먼지(PM10)농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후 2시 기준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 현황을 보면 서울 195㎍/㎥, 강화 132㎍/㎥, 백령도 92㎍/㎥다. 미세먼지 농도 기준은 ‘나쁨’ 수준이 81~150㎍/㎥, ‘매우 나쁨’ 수준은 151㎍/㎥ 이상이다.
실제 오후 3시 기준 제주도와 전남 일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는 미세먼지가 ‘나쁨’~‘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다만 초미세먼지는 ‘나쁨’과 ‘좋음’ 수준이 혼재된 상태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명태균 “오세훈 7번 만나”… 吳측 “정치사기꾼의 주장”
영재학교 출신 서울대 합격자, 10% 처음 넘어
[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과 ‘그들만의 선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