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고시생 폭행 거짓 해명’ 박범계 고발사건 수사착수
뉴스1
업데이트
2021-01-21 11:34
2021년 1월 21일 11시 34분
입력
2021-01-21 11:32
2021년 1월 21일 11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검찰이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과거 사법시험 준비생 폭행 의혹 해명 과정에서 거짓말을 했다며 직권남용·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허인석)는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이 박 후보자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및 직권남용으로 고발한 사건을 이날 배당받아 검토에 들어갔다.
고시생 모임은 박 후보자가 고시생 폭행 의혹에 대해 “반대다. 내가 폭행을 당할뻔 했다”는 입장을 밝힌 뒤 허위 주장이 보도돼 명예가 훼손됐다며 지난 12일 박 후보자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박 후보자가 청문회준비단을 통해 폭행 사실이 없었다고 해명한 점에 대해서도 “청문회준비단 관계자들에게 허위사실 유포라는 의무에 없는 일을 하게 했다”며 직권남용 혐의로 지난 14일 추가 고발했다.
고시생 모임은 2016년 11월 서울 영등포구 소재 박 후보자 오피스텔 앞에서 한 고시생이 박 후보자에게 사시 존치 관련 면담을 요구했다가 박 후보자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자는 폭행 의혹을 부인했다. 준비단 측도 “멱살을 잡거나 폭언을 한 일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고시생 모임은 “폭행 직후 피해자 진술을 녹음한 녹취록도 있고, 항의 문자나 폭행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충분히 있다”고 반박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신원식 “러, 北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대공 미사일 지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