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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양대 아리교양대학 박소연 교수, 문체부 장관 표창 받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1-21 14:50
2021년 1월 21일 14시 50분
입력
2021-01-21 14:43
2021년 1월 21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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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공적 인정
안양대학교는 아리교양대학 박소연 교수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박 교수는 문화예술교육 공론화 추진단 학교분과 위원장,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제도개선 협의체 위원, 한영문화예술교육교류 한국 대표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학교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헌해 왔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효과 평가 연구, 예술강사 및 교사 대상의 연수와 평가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박 교수는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누구나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와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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