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이어진 ‘사랑의 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월 28일 03시 00분


2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 앞에서 구청 직원들이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20kg 쌀 200포대를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인 이 기부자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3300포대를 기증했다.

뉴스1
#사랑의 쌀#얼굴 없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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