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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년째 이어진 ‘사랑의 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1-28 04:30
2021년 1월 28일 04시 30분
입력
2021-01-28 03:00
2021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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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벽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 앞에서 구청 직원들이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20kg 쌀 200포대를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인 이 기부자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3300포대를 기증했다.
뉴스1
#사랑의 쌀
#얼굴 없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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