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친오빠가 찔렀다” 대낮 서울 주택가서 여성 피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28 17:39
2021년 1월 28일 17시 39분
입력
2021-01-28 17:28
2021년 1월 28일 17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피해자 친오빠 검거…구속영장 신청 검토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자신의 여동생을 흉기로 찌르는 일이 벌어졌다. 피해자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피해자의 친오빠인 A 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주택가에서 여동생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B 씨는 피를 흘리며 주택가 인근에서 쓰러져 있었고, 이를 발견한 행인이 112에 신고했다.
B 씨는 의식을 잃기 전 “친오빠가 찔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 씨를 즉시 병원으로 옮기는 한편, 친오빠 A 씨 추적에 나섰다. A 씨 주거지에 도착한 경찰은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해 A 씨가 있는지 살피려고 했지만, A 씨는 스스로 현관문을 열고 나왔다.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였다.
피해자인 B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평생 모은 10억 쾌척 한종섭 할머니에 국민훈장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요?”…‘6일 황금연휴’ 기대감에 시끌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