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북 콘텐츠산업 발전 포럼’ 개최…“도내 콘텐츠기업 디지털전환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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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월 29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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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2021 전북 콘텐츠 산업 발전 포럼’을 오는 2월 4일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을 통해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사업홍보 및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진흥원의 역할에 대한 논의 및 방향성 확립과 함께 전문가들의 발제 및 토론회를 통해 도내 콘텐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북 권 내 콘텐츠 기업 종사자 및 유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2021년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의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북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방안 발제, 전북 콘텐츠산업 발전과 진흥원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이뤄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일 지역사업본부장의 ‘지역 콘텐츠산업진흥 어떻게 하나?’란 발표를 시작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이준우 방송콘텐츠 PM의 ‘디지털콘텐츠 R&D 현황 및 추진 방향’, 원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조동식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전라북도 특화 콘텐츠 육성 기술 및 서비스’를 발제로 토론 형식으로 진행 된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위드(With)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전북 콘텐츠산업의 발전 방향과 진흥원의 역할에 대해서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장과 문화콘텐츠사업 관련 전문가(포럼 발제자 3인)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행사 사전 신청은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하면 된다. 또한 행사 종료 후 포럼 영상을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유튜브 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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