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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당진-영덕고속도 남세종 나들목 승합차 전복…7명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1-02-01 11:43
2021년 2월 1일 11시 43분
입력
2021-02-01 09:47
2021년 2월 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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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26분쯤 세종시 금남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진입로 구간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돼 12명 중 7명이 숨졌다.(대전소방서 제공)©뉴스1
세종시 금남면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전복되면서 7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세종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6분쯤 세종시 금남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진입로 구간(당진 기점 85㎞)에서 승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 가운데 7명이 숨졌다. 나머지 5명은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한 철근회사에 근무하는 중국 출신 외국인 노동자로, 타지역 현장 근로를 위해 출근하던 길이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비가 쏟아진 탓에 이동이 어려워 다시 조치원에 위치한 회사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굽은 도로를 돌다가 무게 중심을 잃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남세종나들목 진입을 통제하고 소방 등과 함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세종시는 재난문자를 보내 이 구간 우회를 안내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도로공사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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