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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문화유산 영주 부석사, 4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03 16:04
2021년 2월 3일 16시 04분
입력
2021-02-03 16:03
2021년 2월 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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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전통사찰 부석사(浮石寺)가 ‘한국관광 100선’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외 관광객이 꼭 가볼만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에 있는 부석사는 통일신라 시기인 676년(문무왕 16) 승려 의상이 창건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 말사로 2018년 6월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란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지난해는 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에 뽑혔다.
부석사 주요 문화재로 석등(국보 제17호), 무량수전(국보 제18호), 조사당(국보 제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제45호), 조사당벽화(국보 제46호), 삼층석탑(보물 제249호), 당간지주(보물 제255호), 고려목판(보물 제735호), 원융국사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7호) 등이 있다.
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부석사 내 야행 체험프로그램 및 소백산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맘껏 여행할 수 없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세계적인 명소 부석사를 많이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영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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