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재·보궐선거 60여 일 앞둔 4일 오후 서울시 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 투표장비 및 투표함, 기표소 등 선거장비를 시연하고 점검했습니다. 2021년 4월 7일, 대통령선거에 견줄만큼 우리나라 최대 두 도시에서 수장을 뽑는 날입니다. 갖가지 이슈들이 실타래처럼 엮여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여야간 긴장이 팽팽합니다.
이날은 재보궐 선거라 법정휴일이 아닙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전국동시지방선거만 법정공휴일입니다. 하지만 4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 가능 하고 선거당일 7일(수)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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