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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진숙 복직 요구 행진, 부산 출발 39일만에 청와대앞 도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2-08 07:59
2021년 2월 8일 07시 59분
입력
2021-02-08 03:00
2021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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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김진숙 부산본부 지도위원(가운데) 복직을 요구하는 ‘희망 뚜벅이 행진’ 참가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에서 도보로 출발한 행진은 이날로 39일 만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진 참가자들은 9인씩 짝지어 이동하는 ‘쪼개기 집회’ 형태로 진행했으나 청와대 일대에는 250여 명이 밀집해 경찰이 해산을 요청하기도 했다.
뉴스1
#김진숙
#복직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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