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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찬공기 내려와 출근길 서울 영하 5.1도 … 낮에도 쌀쌀
뉴스1
업데이트
2021-02-08 07:40
2021년 2월 8일 07시 40분
입력
2021-02-08 07:39
2021년 2월 8일 0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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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21.2.2 © News1
8일 월요일 아침 전국의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져 영하권에 들면서 춥다. 경기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날 아침 기온이 7일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5.1도 Δ인천 -4.8도 Δ춘천 -6.3도 Δ강릉 -1.2도 Δ대전 -3.8도 Δ대구 -1.4도 Δ전주 -3.2도 Δ광주 -0.8도 Δ부산 1.4도 Δ제주 4.1도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지만 수도권 대부분이 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하다.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의 변동폭이 크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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