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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2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08 22:24
2021년 2월 8일 22시 24분
입력
2021-02-08 22:23
2021년 2월 8일 2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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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8일 변사사건 접수…내사
"관련자들 진술 받고 있는 중"
시립미술관 소속으로 알려져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 사망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8일 서울시 소속 공무원 A씨의 변사 사건을 접수해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해 온 20대 주무관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관련자들 진술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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