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활성화되고 있는 언택트(비대면) 산업의 신규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 채용을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 체험 및 멘토, 인턴 프로그램 과정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지역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갖춘 기업이다. 모집 규모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신규로 채용한 20개사이다.
참여 기업은 3월부터 채용 인원 1명당 최대 16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신청 접수는 2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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