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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날 고속도로 주행하던 BMW 520d 차량서 화재 후 전소, 인명 피해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2-12 17:12
2021년 2월 12일 17시 12분
입력
2021-02-12 17:10
2021년 2월 12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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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3분께 전북 무주군 무주읍 통영~대전고속도로(통영 방면) 무주 IC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제공)2021.2.12/© 뉴스1
12일 오후 1시3분께 전북 무주군 무주읍 통영~대전고속도로(통영 방면) 무주 IC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38)가 운전하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3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A씨는 “주행 중 차량 뒤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갓길에 정차해 살펴보니 엔진룸 쪽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무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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