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 폐수처리 업체서 근로자 2명 질식 사고…“의식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4 09:43
2021년 2월 14일 09시 43분
입력
2021-02-14 09:42
2021년 2월 14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13일 오후 4시10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폐수처리 업체의 폐수 슬러지 회수 작업에 투입된 40대 근로자 A씨와 B씨가 유독가스를 마시고 쓰러졌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당시 작업에 나선 A씨가 유독가스에 마시고 쓰러졌고, 동료 B씨가 그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결과 A씨 등은 이 업체 소속 근로자들로 폐수 슬러지를 회수하는 작업을 하던 도중 유독가스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근로자들은 방독면은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공장 폐쇄회로(CC)TV 영상 및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美 국무부 “대만 독립 반대” 문구 삭제…中 “대만 이용할 생각 말라” 경고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