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영하권 날씨에 쌓이는 눈…퇴근길 빙판 도로 우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6 14:09
2021년 2월 16일 14시 09분
입력
2021-02-16 14:08
2021년 2월 16일 14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포함한 수도권·충남권 눈 쌓이기 시작
1시 기준 적설량 서울 0.9㎝, 인천 1.4㎝ 등
서울 3㎝, 충남권 고지대 등 일부 10㎝ 예보
16일 오후 중부지방 일부에 눈이 쌓이는 등 눈발이 날리고 있다. 서울에 내리는 눈은 오후 3시께 차차 약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인천 옹진과 충남남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전북북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서해중부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는 시속 50㎞ 속도로 동남동진하며 확대되고 있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서부내륙에는 저녁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부에 내리는 눈은 오후 3시께 무렵 차차 약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도에는 오후 3시께 이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오후 1시 기준 서울 0.9㎝, 인천 1.4㎝, 부천원미 0.7㎝, 경기 광주 0.5㎝, 덕적도 2.8㎝, 보령 2.1㎝ 등이다.
이번 강설의 지속시간은 약 3시간 안팎으로 짧겠다. 특히 경기남부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짧은 시간에 집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충남권 고지대 등 일부 지역에는 10㎝ 이상 많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육식 다이어트’ 끝에 신장결석…“과일-채소도 먹어야”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