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속도 사고 화물차서 닭 500여마리 쏟아져 연쇄 추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7 15:48
2021년 2월 17일 15시 48분
입력
2021-02-17 15:47
2021년 2월 17일 15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버스·분리대 잇따라 들이받은 화물차 실린 닭장 넘어져
뒤따른 차량 11대도 추돌…현장 수습에 2시간여 지·정체
순천~완주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사고가 난 화물차에 실린 닭 500여 마리가 도로 위로 쏟아졌다. 뒤따르던 차량 11대도 급정거를 하려다 연쇄 추돌, 1명이 다쳤다.
17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순천~완주 고속도로 천마터널 출구(완주 방면) 인근에서 닭장을 싣고 달리던 10t급 화물차가 앞선 대형버스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중앙 분리대를 충돌, 적재함에 실린 닭장이 넘어지며 닭 500여 마리가 도로에 쏟아졌다.
뒤따르던 승용차·SUV 등 차량 11대도 미처 속력을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아,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여성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1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2시간 넘게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낮 12시6분부터 모든 차선 소통이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노면이 얼어 화물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 “반도체 쇄신”… 전영현 ‘D램-HBM’ 진두지휘
조태열, 사도광산 외교실패 지적에 “책임 통감” 처음 밝혀
3분기 출생아수, 8%↑… 12년만에 최대폭 증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