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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음식’ 명인-명소-명가-업소, 김정옥-성미당 등 4곳 선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2-18 03:00
2021년 2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21-02-18 03:00
2021년 2월 18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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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전주 음식’의 전통을 지켜온 명인·명소·명가·창의업소 4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명인은 김정옥(갑기원·전주비빔밥), 명소는 성미당(대표자 고희선·전주비빔밥), 명가는 양윤철(청식품·황포묵), 음식 창의업소는 외할머니솜씨(대표자 박민자·쌍화탕 팥빙수)다.
김정옥 명인은 전주 팔복동에서 30년 넘게 갑기원을 운영하면서 전주비빔밥의 전통을 지켜왔다. 고추장과 약용 비빔밥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현장 교육으로 비빔밥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힘썼다.
명소 성미당은 1965년 중앙동에 처음 문을 연 뒤 3대에 걸쳐 50여 년 동안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전주비빔밥의 대표 업소다. 명가 인증서를 받은 양윤철 씨는 전주비빔밥에 들어가는 황포묵 제조를 4대째 이어오고 있다.
음식 창의업소로 지정된 외할머니솜씨는 박민자 씨가 2010년부터 한옥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식 디저트 카페다. 집안에서 내려오는 비법으로 만든 쌍화탕과 흑임자 팥빙수가 인기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명인과 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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