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열차 떠나는데 문 닫힌 역사…한국철도, 조치원역 감사 착수
뉴스1
업데이트
2021-02-19 14:18
2021년 2월 19일 14시 18분
입력
2021-02-19 14:17
2021년 2월 19일 14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첫 열차가 출발하도록 역사 출입문을 열지 않아 출근길 수십 명이 눈앞에서 열차를 놓치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한국철도가 감사에 나섰다. (자료사진) ©뉴스1
첫 열차가 출발하는데 역사 출입문이 잠겨 있어 출근길 수십 명이 눈앞에서 열차를 놓치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한국철도가 감사에 나섰다.
19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세종시 조치원역에서 서울로 가는 무궁화호 1312호 첫 열차가 승객을 태우지 못하고 그대로 출발했다.
당시 역무원 2명이 있었음에도 역사 문이 잠겨있던 탓에 첫차를 타기 위해 조치원역을 찾은 32명이 눈앞에서 열차를 놓쳐야만 했다.
이들은 결국 40여분 뒤 도착한 다음 열차에 올랐다.
소식을 접한 한국철도는 근무태만을 원인으로 보고 즉시 조치원역 감사에 착수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역무원 등을 상대로 이번 사안에 대한 경위를 밝힌 뒤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증시가 폭락하든 “나는 된다”…트럼프식 자기긍정 [트럼피디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