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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신도림 아파트 900여세대 정전…주민 불편 겪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2-20 10:34
2021년 2월 20일 10시 34분
입력
2021-02-20 10:33
2021년 2월 20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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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전.(기사와 관계없음)2020.8.17/뉴스1 © News1
20일 오전 2시23분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 아파트 900여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복구 작업을 진행해 오전 4시20분쯤 500여 세대에 전력이 다시 공급됐다. 나머지 400세대 복구공사도 마무리는 대로 전력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정전에 따른 인명피해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관계자는 “구내 케이블 불량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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