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21일 한낮 포근…서울 16도·광주 21도·대구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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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2월 21일 07시 35분


설 연휴 마지막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하고 있다. 2021.2.14 © News1
설 연휴 마지막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하고 있다. 2021.2.14 © News1
일요일인 21일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21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구름이 많지만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전날(10.7~20.7도)보다 2~4도 더 올라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 북부에서는 기온이 15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충청권 남부와 남부 지방은 20도 내외까지 상승하고, 경상권 일부 지역은 23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2~23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5도 Δ인천 5도 Δ춘천 1도 Δ강릉 9도 Δ대전 7도 Δ대구 4도 Δ부산 10도 Δ전주 8도 Δ광주 8도 Δ제주 12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16도 Δ인천 12도 Δ춘천 16도 Δ강릉 18도 Δ대전 19도 Δ대구 22도 Δ부산 18도 Δ전주 20도 Δ광주 21도 Δ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일겠다. 먼바다 최대 파고는 서해 2.5m, 남해 3.0m, 동해 4.0m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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