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선 산불 이틀째…헬기 14대 동원 “오전 중 주불 진화 목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21 08:34
2021년 2월 21일 08시 34분
입력
2021-02-21 08:29
2021년 2월 21일 08시 29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산림청
20일 강원 정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21일 오전 중으로 주불을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소방·지자체 등과 함께 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2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경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노추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20일 밤사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114명 등 인력 총 336명과 장비 28대, 드론 2대를 투입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현장은 인력이 투입되기 어려운 급경사 지역인데다 초속 6.2m의 강풍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전 6시까지 진화율은 70%로 국유림 12㏊(12만㎡)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오전 10시 내 주불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총 14대를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연이은 건조, 강풍 특보로 산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불법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순간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은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빼앗아 갈 수 있으며 수십 년간 가꿔 온 소중한 우리의 산림을 잃을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생활 속 산불 예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