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57명, 이틀째 300명대…국내발생 330명

  • 동아닷컴
  • 입력 2021년 2월 23일 09시 41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뉴스1 © News1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35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681명(해외유입 6940명)이라고 밝혔다. 총 검사건수는 7만9268건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30명은 지역 감염자, 27명은 해외 유입 환자로 확인됐다.

최근 1주일(2.17∼23)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1명→621명→561명→448명→416명→332명→357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1번, 600명대가 2번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590명→590명→533명→416명→391명→313명→330명이다.

이날 국내 신규확진 상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만 252명이 확인돼 전국 대비 76.4%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 12명, 대구 7명, 광주 6명, 울산 1명, 세종 1명, 강원 14명, 충북 4명, 충남 8명, 전북 7명, 전남 6명, 경북 7명, 경남 5명 등으로 대전·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환자 27명 가운데 5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2명은 입국 후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7명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507명으로 누적 7만8394명(격리해제율 89.41%)이 됐다.

위중증 환자 148명을 포함해 현재 7714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573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9%를 유지하고 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21-02-23 09:47:50

    국정원 경찰 정의 不正, 청렴 腐敗 兎死狗烹 1960년 3.15부정선거 최인규내무부장관 곽영주경무대총경 이정재동대문시장 깡패 처형했고, 이기붕일가 자살로 끝났지. 문재인 김경수 사형 김정숙 무기징역 드루킹댓글, 울산시장선거, 코로나4.15총선 4.7 보궐금권조작선거

  • 2021-02-23 09:47:25

    코로나감염 1년 1,573분 사망 올해도 재난지원금 주면서. 내란에 가까운 이 혼란에 4.7.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내년 3.9. 대통령선거에 금권부정선거하면서 민생 국방 안중에 없는 독재정권 공고히 하려는 문재인 이낙연 재명 정세균등 사형 지체없이 처형

  • 2021-02-23 09:45:31

    작년 1월부터 중공인 시진핑 입국금지 방역하였으면, 왜? 中共肺炎(코로나) 1,573여분께서 돌아가셨나. 감염병 재난지원금 주면서. 작년 총선 금권부정선거 국회의원 180석 싹쓸이 하여, 독재하면서, 부당한 이득을 본 자가 문재인 이낙연 이해찬 이재명 등 사형이다.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