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다음 달 4일부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전기이륜차 1700대를 보급한다. 유형별로 나눠 경형 150만 원, 소형 260만 원, 중형 290만 원, 대형 33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후 새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추가로 준다. 인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법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 부천시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배달전문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리장 위생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다음 달 2∼31일 펼친다. 부천에서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총면적 100m² 미만의 배달음식점 40여 개를 선정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인천 중구 사설 문화공간인 ‘임시공간’은 온라인에서 예술 전시 또는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동무 비평 peer review 심사’를 운영한다. 비평 플랫폼 홈페이지에는 시민들의 고발성 비평 코너인 ‘리뷰’, 기획자나 작가의 평을 쓸 수 있는 ‘노트’, 지역 의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칼럼’, 지역 인물을 소개하는 ‘인터뷰’가 개설돼 있다.
■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지원’ 2차 공모를 다음 달 2∼19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실시한다. 다음 달 15∼19일 인천예술인지원센터(중구 참외전로 100)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신청서와 주민등록 등·초본,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50만 원씩 지급한다.
■ 부천 상동도서관은 다음 달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 독후감을 공모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한 뒤 600∼1000자 이상의 감상문을 제출하면 10월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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