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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겨울잠 깬 일선 학교 등교 모처럼 ‘활기’
뉴스1
업데이트
2021-03-02 13:44
2021년 3월 2일 13시 44분
입력
2021-03-02 13:42
2021년 3월 2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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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2일 새 학기 개학을 맞아 통학차량 탑승 학생들의 방역지원에 나섰다. (세종시교육청 제공) 2021.3.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긴 겨울방학에 움츠렸던 일선 학교 현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마스크를 벗은 이전의 평범한 일상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2일 오전9시. 새 학기 개학을 맞은 세종시 일선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일제히 등교가 이뤄졌다. 세종시 전체 160개 학교에 6만2750명의 학생이 정상 등교했다.
‘최대 등교’라는 학교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한 시교육청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적용 중 1000명 이하 학교는 전면 등교, 1000명 초과 학교는 시차 등교 등을 통해 밀집도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반곡동의 한 유·초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등교 행렬이 이어졌다.
겨우내 굳게 닫혀있던 교문이 활짝 열렸고, 정문에 들어서자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는 조형물이 학생들을 반겼다. 입학생들을 위한 학교 측의 소소한 배려다.
이전이라면 다 함께 강당에 모여 입학식을 축하하는 자리라도 열 테지만, 잔인한 코로나19는 아이들의 당연한 권리마저 빼앗아갔다.
아직은 부모의 품이 익숙한 아이들이라 마스크가 불편할 법도 하지만 누구 하나 투정부리는 아이도 없다.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보며 기분이 좋은지 가려진 얼굴 위로 연신 눈웃음만 발사하고 있다.
마음은 이미 교실에 있지만, 아직 관문(?)은 남았다.
발열 체크와 손소독. 통과한 아이들만이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역시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다.
급한지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부터 애꿎은 엄마를 재촉하는 아이들까지 이유야 어떻든 학교 안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한 학부모는 “매일 집에서만 있어야 하는 아이를 보면서 부모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컸다”면서 “코로나가 여전히 걱정이지만 그래도 1년을 겪어낸 만큼 학교의 방역시스템을 믿는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대비해 ‘최대 등교’를 목표로 학교시설에 대한 철통 방역을 준비해 왔다.
당장 18억5000여만원을 들여 488명의 방역 보조인력을 채용해 133개 희망 학교에 지원했다.
이 외에도 능동적인 생활방역 체계 유지를 위해 마스크나 체온계, 손소독제·알코올티슈와 같은 방역물품을 정부 권고 기준보다 많이 비축해뒀다.
개학 당일인 이날은 직접 통학차량 탑승 학생들의 방역 지원을 위해 인력을 투입했다.
시교육청은 통학차량 이용 학생이 많은 으뜸초와 솔빛초, 조치원중, 세종중, 연서중, 금호중 등 모두 6개교의 통학차량 승차구역에서 학생 탑승 시 체온측정, 손소독 등의 방역 활동을 지원했다.
목표한 ‘최대 등교’를 위해선 학교 현장의 철통 방역이 우선돼야 한다는 데 따른 조치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사항 점검을 위해 2-4생활권 신설교인 나성유·초·중학교를 찾기도 했다.
최 교육감은 직접 교통안전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지도에 나섰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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