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 대웅전 방화 50대 승려 검거…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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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3월 5일 19시 54분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정읍시 내장산에 위치한 내장사에 불을 지른 승려가 5일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는 이날 현주건주물방화 혐의로 승려 A 씨(53)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 제공
A 씨는 이날 오후 6시 50분경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방화 경위와 구체적 방법은 조사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5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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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21-03-05 22:14:04

    목탁은 하늘에 던지고 넘처 흐르는 돈 갖고 술먹고 주색 잡고 방화하는곳으로 둔갑하는가 불교탄압을 구실로 심심산천 명당찿아 자리잡고 세월 변하니 문화재관리란 정권/가까 협치해 가는곳마다 입장료 지나 가기만해도 입장료 그게 수도하는 까까의 정의로운 짖이냐 부처님이통곡해

  • 2021-03-05 23:41:22

    중놈이 절집을 불태우면 파계승이 잖아 ! 세상 말세로다.

  • 2021-03-05 22:09:53

    까까들은 태평세대 통도사 가보면 참 웃기는짖 부처님 진신사리 모신곳 그 옛날에는 문턱이없는 아무나 친견할수있는 곳이었는데 돈이 홍수저 담장을 만리장성처럼 처 올려 신자나 중생은 모가지 자라 모가지가 되어도 못 보게 장성 싼 까까들 까까들아 진신사리가 가려달라 애원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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