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해외결제 됐는데 본인 맞냐”…사칭 메시지 주의 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09 16:19
2021년 3월 9일 16시 19분
입력
2021-03-09 16:13
2021년 3월 9일 16시 13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제적 피해 우려된다면 즉시 신고해야
한국소비자원 사칭 메시지. 출처= 맘카페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답체협의회는 9일 한국소비자원 등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소비자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 문자메시지는 가짜 해외결제 내역과 함께 ‘본인이 아닐 경우 한국소비자원으로 문의’하라며 전화번호를 안내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글이 맘카페 등에 지난해 말부터 종종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사칭 메시지와 관련 지난달 접수된 상담은 1613건에 이른다.
일부 소비자는 해당 번호로 연락한 후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탈취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수신하면 즉시 삭제하고, 안내된 번호로 연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자메시지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연락해 경제적 피해가 우려된다면 경찰청 사이버수사국(www.cyberbureau.police.go.kr)에 연락하고, 스미싱(문자메시지 해킹 사기)이 의심될 경우에는 불법 스팸 대응센터(국번 없이 118번)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적 살해’로 징역 20년 받고 잠적했던 수리남 前 대통령 사망
정몽규 “신뢰 회복할 것…2031아시안컵·2035여자월드컵 유치하겠다”
[단독]우원식, 韓대행 탄핵 가결 기준으로 151명에 무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