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실적 채우고 휴대폰 개통 뒤 취소하겠다”…1주일 뒤 청구된 1000만원
뉴스1
업데이트
2021-03-19 16:55
2021년 3월 19일 16시 55분
입력
2021-03-19 16:41
2021년 3월 19일 16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휴대폰 개통 실적을 채워달라며 4대의 휴대폰을 개통하게 하고, 소액결제를 포함해 약 1000만원을 물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2)와 B씨(21)를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C씨에게 접근해 계약서만 작성한 뒤 실적을 채우고 개통을 바로 취소해주겠다는 수법으로 C씨를 속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 1월28일 C씨를 휴대폰 대리점 2곳으로 데리고 간 뒤 각 2대씩 총 4대의 휴대폰을 개통하게 하고, 휴대폰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약 1주일 뒤 취소된 줄 알았던 휴대폰기기 할부값과 소액결제를 통해 나간 돈이 1000만원가량 청구된 사실을 알게 됐다. 4대 중 1대는 개통을 취소했으나 3대의 요금이 청구된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권영세 “尹 하야 옳지않아… 유튜브 조심하라 조언했다”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전기차는 클린? 브레이크 분진이 디젤 배기가스보다 해롭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